- 원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기법으로 이어지고, 기법은 차트를 통해 확인되어야 적용이 가능하다.
4장 어설픈 기법과 잘못된 투자 원칙(17~94)
이론의 원리를 제대로 모르면 차라리 모르는 것만 못하다.
파동의 저점이 낮아지믄 동안은 바닥이 아니다. 쌍바닥이 나와야 추세 전환이 확인되는 것이다.
::: 저점은 확인이 된 이후에야 저점으로 명칭되는 것이다. 이렇듯 선후관계에 대한 몰이해로 인한 수업료가 너무 많았다.
::: 상식적인 내용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상식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5장 시장흐름 분석방법(97~200)
시장의 흐름을 분석할 때는 파동의 원리상 추세는 작은 파동보다도 큰 파동을 먼저 분석하여야 한다.
종합주가지수 월봉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보는 것이 좋다. 종합주가지수 월봉을 보면 대세의 움직임을 알 수가 있다.
주가가 움직이는 방향으로의 추세 파동은 강하고 반대방향으로의 파동은 약하므로, 기존 추세와 다른 강한 주봉이 나타나면 기존 추세와 다른 새로운 추세의 전환을 예고한다.
하락이 추세라면 거래량도 하락시의 거래량이 반등시의 거래량보다 만히 나오면서 하락을 지속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락중의 반등시에 직전 저점보다 거래량이 적게 나오면 추세를 되돌릴 힘이 약하므로 아직 하락세가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하여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 현재의 추세의 방향으로 거래량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파동의 원리상 파동의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 에너지가 실린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기 때문이다.
바딕 횡보형 주식은 횡보시 사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박스권을 위로 탈출하는 것을 "확인"하고 사야 한다. 이것을 확인하지 않고 최저가에 사려고 하여 손실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주가가 매물대를 강하게 돌파하는 것을 확인하고 사는 것이 안전하다.
6장 매매신호(201~)
주가 쌍바닥
- 주가 파동의 쌍바닥은 파동의 크기에 따라 일봉 파동의 저점 상승, 5이평 쌍바닥, 20이평 쌍바닥, 60이평 쌍바닥 등이 있다. 이것은 "모든" 봉 차트와 이평선에 적용된다.
- 쌍바닥이 형성되는 기간이 길수록 추세의 신뢰성이 크고 상승세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 상승 파동 다음에 조정을 약하게 받을수록 상승세가 강하다.(파동원리)
- 상승한 다음 조정을 할 때의 거래량은 직전 저점에서 상승할 때(1차 상승)의 거래량보다 적어야 한다.
- 그리고, 재상승할 때의 거래량은 그 직전 상승 파동에서의 거래량보다 많은 것이 보통이다.
매도법
- 개미에게는 공포와 탐욕이 있다.
- 매도 신호는 개미가 공포심에서 상승 초기나 중간에 파는 일이 없도록 해준다.
- 매도 신호가 나왔는데도 팔지 않는 것은 부질없는 탐욕일 뿐이다.
- 매도 신호를 지키는 것이 매도의 기본 원칙이다.
손절매와 멈춤
- 개마가 정말 하기 어려운 것이 손절매이다.
- 피같이 번 돈을 주식에 투자하여 원금에 손실이 났는데 손해를 보고 매도한다는 것은 개미의 본능적인 본점 심리에 반하는 것이다.
- 손절매 비율을 정하여 적용하는 것보다도 차트 분석을 하여 이 책에서 말하는 매도 신호가 나오면 매도하여야 한다. 즉 일정한 비율이 깨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추세가 깨지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 주가가 오를 곳에서 오르지 못하면 매도하라.
- 주가가 장중에 상승하다가 멈추는 시점을 매도 시점으로 보는 것은 데이트레이더들이 많이 적용하고 있는 멈춤의 기법이다.
- 매도 후 급하게 매수하지 말라.
- 매도한 다음에 주의할 점은 차트상 매수 신호가 나타나야 매수하는 것이지 감이나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매수하지 말라는 것이다.
- 매도 신호가 나와서 매도한 다음에는 매수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 움직이지 말라.
- 매도하고 매수의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 쉬는 것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수익을 즐기는 사람이다.
매도법
- 주가 파동의 고점이 낮아지면 하락세가 시작되는 신호이다.
: 거래량 파동 또한 고점이 낮아지면 하락세 시작신호가 될 수 있다.
: 고점이 낮아진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는 지금 대량 거래량이 터졌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 즉, 거래량이 터질 이후, 추가상승을 위해서는 더 큰 거래량이 필요하다.
: 지금 거래량이 터졌다면 이는 고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따라서, 거래량이 터지는 시점에 분할매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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